내일부터 남편과 러닝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구입한 러닝화가 도착했다.
내가 구입한 것은 젤카야노31 우먼 255사이즈.
발볼은 보통이고 사이즈도 딱 정사이즈인 것 같다.
(평소에도 운동화는 모두 255사이즈를 신는다.)
제품페이지 상에서는 화이트에 가까운줄 알았는데
회색+하늘색이 섞인듯한 색으로 차분하다.
러닝화를 처음 신어봐서인가 퐁신퐁신한 느낌이 새롭고
과장을 조금 보태서 구름위를 걷는 기분도..? 든다.
안정화가 이정도인데,
쿠션화나 카본화는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내일 새벽5시 잘 일어날 수 있을지가...관건인데.
할 수 있으리라..... 다짐하며 이제 자야겠다.
오늘 하루도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24_뮤지엄헤이 (0) | 2024.08.25 |
---|---|
20240822_런데이 (0) | 2024.08.23 |
20240819_PT (0) | 2024.08.19 |
20240818_블로그 개설 (0) | 202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