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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40818_블로그 개설

by suroad 2024. 8. 18.

 

 

 

소소한 일상을 남겨두려고 만든 카테고리로 편하게 기록합니다.

 

이렇게 일상을 남겨두기 시작하면,

오늘을 더 감사하게 될 것 같아 시작!

 

첫째 딸 종아리 통증으로 병원을 가니 근육이 조금 파열되어서

2주간은 무리하지 말고 주2회 물리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지난주부터 불편하다고 했었는데,

그때 병원을 갔어야했나... 싶은 맘이 컸지만,

이제라도 치료 시작했으니 다행이다 싶다.

 

남편과 이제라도 건강관리를 해보자며 러닝을 시작하기로 결심!

각자에게 맞는 신발을 찾아 구입했고,

주중에 배송이 되면, 신고 바로 뛰어보기로 했다.

남편따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가능한 일이지만...

해보리라..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나둘 알아가는 중인데,

나도 나이를 먹는지 모든게 새롭게 느껴진다.

조금 더 둘러봐야 익숙해지려나...그래도

한국사 카테고리에 조선 역사에 관한 작성하면서

나 역시 공부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

(한국사에 그간 무지한 나였음을 실감..)

 

 

이번 주말도 이제 다 지나간다.

무탈하게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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