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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40820_러닝화

by suroad 2024. 8. 20.

 

 

내일부터 남편과 러닝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구입한 러닝화가 도착했다.

내가 구입한 것은 젤카야노31 우먼 255사이즈.

발볼은 보통이고 사이즈도 딱 정사이즈인 것 같다.

(평소에도 운동화는 모두 255사이즈를 신는다.)

제품페이지 상에서는 화이트에 가까운줄 알았는데

회색+하늘색이 섞인듯한 색으로 차분하다.

 

러닝화를 처음 신어봐서인가 퐁신퐁신한 느낌이 새롭고

과장을 조금 보태서 구름위를 걷는 기분도..? 든다.

안정화가 이정도인데,

쿠션화나 카본화는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내일 새벽5시 잘 일어날 수 있을지가...관건인데.

할 수 있으리라..... 다짐하며 이제 자야겠다.

 

오늘 하루도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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